오랜만에 주식 투자 관련된 이야기를 적게 되네요. 최근에 운동을 하면서 어깨를 다쳐서 MRI를 찍게 되었는데요. 역시 비용에 놀랐고, 아직까지도 고비용인 이유가 있을까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Nano-X 라는 미국 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로 구현한 기업이고, 최근 상장 되어있습니다. 고가의 장비를 팔아서 매출을 얻는 방식 보다는 기계를 보급 시키고 촬영 비용에서 수익을 얻는 형식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죠. 장비가 없거나 비용이 없어서 질병을 키우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라는 철학을 찾아 볼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SKT가 2대주주로서 투자를 하였더라구요. 그래서 더 관심을 갖고 9월 8일(화) 시초에 바로 매수를 하였죠. 이렇게 저의 첫 미국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