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린이 리뷰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입니다. 요즘 위스키 인기가 많아지면서 특히 인기 있는 발베니!!!!!!(나같은 위린이도 한병 갖고 있으니..)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위스키로 알고 있고, 나도 추천으로 처음 구매한 위스키 이다. 처음 마셨을때는 윽! 도수 높은 양주 이런 생각으로 한잔 마시고 뚜껑을 닫아 놨었다. 앞서 라가불린 한잔으로는 아쉬워서 한잔더 마시기 위해 첫 뚜껑 오픈후에 약 한달만에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독하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먹기 좋게 바껴 있었다. 친구 말로는 에어링이 됬다고 한다. 찾아보니, 알코올이 날아가고 향이 부드러워 진다. 머 이런 말이 있는데 '이제 위스키 사면 뚜껑 다 따놔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처음 느낌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