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생각

6살 아들이 한글을 배우면서 생긴일

큐리어 2018. 12. 24. 13:45
요즘 한글을 배우는지 자꾸 글자를 물어본다. 혼자 읽어도 보고 써보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에도 혼자 멀 적더니 화장실 가는길에 혼자 빵터졌다.


화장실 불은 고장이고 괴물도 있다네ㅋㅋ

요새 닌텐도  슈퍼스매시 하느라 애랑 안놀아 줬더니 막 멀적더니 내가슴에 이걸 붙여줬다.

 안놀아줬다고 고장이라니ㅎㅎ

애들 커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하나사줘야지ㅎㅎ